신안

이번 협의회에는 보성교육지원청 Wee센터를 비롯해 보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보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지역 내 주요 청소년 상담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참석 기관들은 청소년 위기 사례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관 간 연계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상담과 치료 연계 서비스 확대, 학교 밖 청소년 및 취약계층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 기관별 역할 분담 및 협력 체계 구축 등이 주요 논의 과제로 다뤄졌다.
현장에서는 최근 증가하는 정서·심리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단일 기관 중심의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통합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정보 공유와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 성과를 만들어가기로 했다.김호범 교육장은 "청소년 문제는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과제”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촘촘한 보호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기관의 전문성과 경험이 모일 때 청소년들에게 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 기반 청소년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보성교육지원청은 향후 분기별로 청소년 상담 유관기관 협의회를 정례화해 운영하고, 지역 청소년 보호 및 통합 지원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 상담기관 협의회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