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공동 후원회장에는 문진석(천안갑·재선), 이재관(천안을·초선), 복기왕(아산갑·재선)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천안과 아산의 권리당원 접촉과 결집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문진석 의원, ‘양승조 키운 인물’로 천안 표심 결집
문진석 의원은 2018년 양승조 전 지사의 비서실장과 정책특별보좌관을 역임하며 도정의 핵심 실무를 책임진 인물이다. 이후 22대 재선 의원으로 성장한 그는 이번에 후원회장으로 참여하며 천안 표밭 결집에 힘을 실었다. 원내수석부대표 출신인 문 의원의 합류로 천안 지역 권리당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복기왕 의원, ‘맞수에서 우군’으로 아산 결집 신호
복기왕 의원은 2018년 충남도지사 경선에서 양 후보와 맞붙었던 인연이 있다. 당시 패배의 경험이 이번 공동 후원회장 합류로 이어지면서 아산 북부권 결집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복 의원은 22대 총선 직후 "충남 8석 확보는 양승조 후보의 결단 덕분”이라고 공개적으로 치하한 바 있다. 현재 국토위 민주당 간사로 활동 중인 그는 경선판에서 아산 지역 전략의 핵심 역할을 맡는다.
■이재관 의원, 충남 정책 가교로 천안·아산 연결
이재관 의원은 2022년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균형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충남 정책 라인을 담당했다. 현재 민주당 원내부대표로 당정 협력의 핵심 역할을 수행 중인 그는 천안갑·천안을 아우르는 3개 지역구를 완전히 일체화하며 경선 전략의 중심에 섰다.
■D-11, 총력 지원 체제 가동
본경선까지 11일을 남긴 상황에서, 3인 공동 후원회장 체제는 경선 전략상 큰 의미를 갖는다. 천안과 아산 권리당원 접촉에 3개 의원실 조직이 총력 투입되며, 양 후보는 세 의원의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충남 완성을 위해 반드시 앞장서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사진1 -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사진2 - 문진석 의원과 함께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