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강 후보는 박홍률 전 시장의 부인이 지난해 3월 27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형을 받으면서 목포시는 공식적인 시장 공백기에 들어섰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로 인한 행정 혼선과 시민 신뢰 하락은 목포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실제 한국ESG평가원의 2025년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목포시는 C등급을 기록하며 전국 220위, 호남권 최하위권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또한, 전라남도 정기종합감사 결과, 부당한 업체 선정, 무자격자 계약, 규정 위반 수의계약 등 65건의 부적정 사례가 적발됐다. 청렴도 측면에서도 종합청렴도 3등급을 받았지만 시민 체감 청렴도는 5등급에 머물러, 대민 행정 신뢰 회복이 시급한 상황으로 나타났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립예술단 운영과 관련한 수당 지급 증빙 부족, 현금 거래 관행, 근무평정 공정성 논란 등도 제기됐다. 강 후보는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은 시정 공백과 리더십 부재에서 비롯됐다”며, "이제는 과거 불안을 끊고 안정적이고 책임 있는 시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시정 공백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한 세력이 무소속으로 다시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며 "목포의 미래를 다시 위험에 맡길 수 없다”고 덧붙였다.
강 후보는 본선 경쟁력 검증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명분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며, "이미 4차례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기록하며 ‘이길 수 있는 후보’, ‘맡길 수 있는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패배하면 아무것도 바꿀 수 없지만, 승리하면 무너진 행정을 바로 세우고 목포의 미래를 다시 열 수 있다”며, "검증된 경쟁력으로 반드시 승리해 흔들림 없는 시정과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강 후보는 "김원이는 국회에서 길을 열고, 강성휘는 목포에서 결과를 만드는 민주당 원팀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목포의 자존심과 행정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 강성휘, 민주당 경선 입장문 발표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