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잇는 4-H 정신…강진군본부 ‘화합의 날’ 성료, 장학금·공로패까지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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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잇는 4-H 정신…강진군본부 ‘화합의 날’ 성료, 장학금·공로패까지 훈훈”

- “선후배 한자리에…공로패 전달·장학금 기탁으로 공동체 가치 되새겨”
- “학생·청년부터 평생회원까지 참여…지역 인재 육성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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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김은옥 기자] 한국4-H강진군본부가 지역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 공동체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한국4-H강진군본부는 최근 강진 K-스테이호텔에서 선후배 회원과 평생회원, 후원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화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조직의 화합과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4-H강진군본부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에 앞장서 온 역대 회장 이종주, 강두재 회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두 수상자는 4-H 조직 활성화와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참석자들은 선배들이 이어온 4-H 정신과 협동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도 이어졌다. 한국4-H강진군본부는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학생 4-H 회원 2명에게 각각 2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미래 인재들의 성장을 응원했다.

이와 함께 4-H연합회원 가운데 자녀를 출산한 회원 9명에게는 각각 20만 원의 ‘4-H 미래씨앗상’을 전달하며 건강한 가정과 지역 공동체 형성을 응원했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전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의미를 더했다.행사 내내 선·후배 회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이어지며 따뜻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특히 한국4-H강진군본부의 주요 활동을 담은 영상 시청과 4-H 노래 제창은 참석자들에게 조직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이후 만찬을 통해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더욱 공고히 했다.

윤윤근 한국4-H강진군본부 회장은 "선·후배와 평생회원, 후원회원뿐 아니라 학생·청년4-H 회원까지 함께 모여 4-H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와 나눔, 그리고 공동체 정신이 어우러진 자리로, 한국4-H강진군본부가 지역사회에서 수행하는 역할과 의미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한국4-H강진군본부 화합의 날 행사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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