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4월 한 달 ‘독서문화 축제’…체험·전시·혜택까지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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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4월 한 달 ‘독서문화 축제’…체험·전시·혜택까지 풍성

-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맞아 13개 프로그램 운영…대출 2배 이벤트도
- 웅진·기적의도서관서 전시·체험·참여형 행사 다채…시민 독서 참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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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김도영 기자] 공주시는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주간(4월 12~18일)’을 맞아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도서관협회의 공식 표어인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전시·체험·참여형 프로그램 등 총 13개 콘텐츠로 구성됐다.

먼저 웅진도서관에서는 그림책 ‘용기를 내, 비닐장갑’ 원화 액자 전시와 나루갤러리 서양화 전시가 열려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스모나이트 체험과 디저트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 등 체험형 콘텐츠도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공주기적의도서관에서는 보다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트프린팅 전시를 비롯해 역사적 인물에게 메시지를 남기는 ‘단종에게’, ‘손안의 작은 세상’ 미니어처 제작 체험, 시각장애와 점자를 경험하는 ‘손끝으로 읽는 점자’ 프로그램 등 교육과 체험을 결합한 활동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독서 참여를 높이기 위한 특별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행사 기간 동안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의 두 배로 확대하는 ‘두 배로 책 대출 서비스’가 운영되며, 연체 도서를 모두 반납할 경우 대출 정지를 즉시 해제해주는 ‘연체 탈출 서비스’도 병행된다.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웅진도서관은 오는 3월 25일부터, 공주기적의도서관은 4월 1일부터 각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웅진도서관 또는 공주기적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공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일상 속 독서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 도서관 주간행사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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