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협약은 공주의 전통 먹거리인 인절미와 글로벌 인지도를 갖춘 캐릭터 ‘라바’를 결합해 축제의 대중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라바’는 빨간 애벌레 ‘레드’와 노란 애벌레 ‘옐로우’를 중심으로 한 넌버벌(비언어) 애니메이션으로, 대사 없이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연출로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방영되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콘텐츠다. 어린이뿐 아니라 청년층과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축제 흥행을 견인할 핵심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축제 성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캐릭터 지식재산(IP)을 활용한 홍보물 제작 지원 ▲공동 홍보 및 브랜드 가치 제고 ▲지식재산 사용료 면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공주시는 이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총동원해 ‘라바’ 캐릭터와 인절미축제를 연계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축제 현장에는 라바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 등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협업이 단순한 캐릭터 활용을 넘어 공주만의 차별화된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통과 현대 콘텐츠의 결합을 통해 지역 축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최원철 공주시장은 "세계적인 캐릭터와 공주의 전통 먹거리가 만난 이번 협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축제 종료 시까지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성공적인 행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한편 ‘2026 사백년 공주 인절미축제’는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공주시 왕도심 일원인 산성시장과 공산성 일대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공연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사진 - 공주인절미축제 캐릭터 활용 홍보 업무협약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