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청년 월세 최대 지원…주거 부담 낮춰 ‘정착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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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년 월세 최대 지원…주거 부담 낮춰 ‘정착 유도’

- 청약통장 조건 폐지로 문턱 낮춰…5월 29일까지 신청 접수
- ‘함께살아U’ 등 주거 정책 연계…청년 주거 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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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김라희 기자]청양군이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신규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세부터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일정 소득 및 재산 기준을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다.

청년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자산 1억2200만 원 이하, 원가구는 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자산 4억7000만 원 이하일 경우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복지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이홈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에 요구되던 청약통장 가입 요건이 폐지되면서 지원 문턱이 크게 낮아져,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양군은 이번 국비 지원 사업이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청년 주거 정책과 연계되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대표적으로 최근 준공된 청년 셰어하우스 ‘함께살아U’는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년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앞으로 월세 지원과 공공 주거 공간 제공을 병행해 청년 주거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월세 지원은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데 가장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을 연계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청년월세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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