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소방강사 105명, 체험관서 ‘실전형 안전 교육’ 4일 집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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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소방강사 105명, 체험관서 ‘실전형 안전 교육’ 4일 집중 훈련

- 최신 재난·응급 체험 직접 실습…현장 강의 역량 한층 강화
- 어린이 안전마을·음주 체험고글 등 체감형 프로그램으로 도민 안전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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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김도영 기자] 충남소방본부가 도내 소방서 소방안전강사의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해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 충청남도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시설 활용 소방안전강사 역량 강화 교육’에는 도내 소방서 소방안전강사 105명이 참여해 4일간 집중 훈련을 받는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체험시설을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강사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강의 기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어린이 안전마을 체험과 관련 리뉴얼 업체 소개 △응급처치 및 소방시설 실습관 시연 △지진·완강기 등 자연·사회재난 체험 실습 △반려견 마네킹 체험과 음주체험 고글 사용법 등 최신 체험 물품 활용법 안내가 포함된다.

충청남도안전체험관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소방서 자체 체험교실 운영 자문, 교육 기자재 공동 활용 체계 구축 등 도내 소방관서와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현장에서 도민을 직접 마주하는 소방안전강사의 역량은 안전 문화 확산의 핵심”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 충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충청남도안전체험관은 천안시 동남구 태조산길 267-17에 위치하며, 도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난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체험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강사들이 보다 현실감 있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 도민들의 안전 의식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4일간의 집중 교육은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강사들은 현장 대응 능력과 강의 설계 능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어, 도민 체감형 안전 교육의 질적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사진 - 안전체험관 전경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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