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꿈의 무용단’ 출발…청소년 25명, 세계 무대 향한 첫 발
검색 입력폼
충청

논산 ‘꿈의 무용단’ 출발…청소년 25명, 세계 무대 향한 첫 발

- 취약계층 포함 8~19세 대상…현대무용 교육 전액 무료 지원
- 공연·국제 교류까지 확대…“지역 문화격차 해소 기대”

+
[논산=김라희 기자] 논산시가 청소년들의 예술적 꿈을 키우기 위한 ‘꿈의 무용단’ 운영에 본격 나섰다. 시는 최근 연산문화창고에서 ‘꿈의 무용단’ 입단식을 열고 신규 단원을 포함한 단체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8세부터 19세까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작 현대무용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사회·문화적 취약계층 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문화예술 향유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2023년 해당 사업에 선정된 이후 무용단 운영을 이어오며 지역 대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그동안 단원들은 지역 축제와 정기 공연은 물론, 파리올림픽 연계 워크숍과 ‘프로젝트; 손-A LA MAIN’ 합동 공연 등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이날 입단식은 올해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사업 추진 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강사진 소개, 신규 단원 위촉장 수여, 단원 실천 선언문 낭독 등이 이어지며 참여 청소년들의 각오를 다졌다.

올해 무용단은 신규 단원 9명을 포함해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단원들은 연간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체계적인 현대무용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받으며, 정기 공연과 다양한 실전 무대를 통해 실력을 쌓게 된다.시는 단순 교육을 넘어 공연과 교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청소년들이 예술적 역량은 물론 자신감과 협업 능력까지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꿈의 무용단은 지역 내 문화 격차를 줄이고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꿈의무용단 입단식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