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충남도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2026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김범수 아산부시장, 최창익 도교육청 부교육감, 환경·사회단체 관계자, 기업인, 도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물의 소중함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수자원 보전과 안정적인 먹는 물 공급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공자 및 그림공모전 수상자 표창 △물관리 정책 세리머니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의 물관리 비전을 담은 레이저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아산시, 금산군, 태안군 공무원과 공공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물관리와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열린 그림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초·중학생들이 물의 가치와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장에는 우수작 전시도 함께 마련돼 도민들에게 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됐다.
홍종완 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최근 반복되는 가뭄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물 관리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충남도는 지천댐 건설 추진과 도시 침수 대응 체계 구축 등 선제적 대응으로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과 연계해 아산호 수질을 생태적 가치 수준으로 개선하고, 끊김 없는 물 공급망을 확충해 지역 경제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유엔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전 세계적인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한 국제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와 지자체 주관으로 관련 기념행사를 이어오며 물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있다.
사진1.2 -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3: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