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날 회의에서는 산불 예방 활동과 신속한 진화를 위한 주요 추진 대책이 공유됐다. 특히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산불 발생 시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초동진화 협력체계와 기관 간 역할 분담 사항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또한 각 기관은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 사항을 제시하며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군은 단순한 회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도 병행하며 현장 대응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태안읍 흥주사 일원에서 인근 주민이 참여한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태안소방서와 경찰서, 산림조합 등과 함께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산불 발생 시 기관 간 협업 체계와 대응 절차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재난으로,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피해를 좌우한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공조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대형 산불 없는 안전한 태안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태안군은 앞으로도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강화와 주민 대상 예방 홍보를 확대하는 등 봄철 산불 대응 태세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 산불대책 관계관 회의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