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굿윌스토어는 지난 17일 서울 문정동 함께하는재단 본부에서 ‘다함께365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재경)’과 취약계층의 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약계층 경제적 자립 지원 ▲돌봄 및 생활지원 서비스 연계 ▲기부 및 나눔 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다함께365사회적협동조합’은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한 병원 동행, 행정업무 지원, 은행 업무 보조 등 실질적인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단체다. 이와 함께 아동과 어르신 대상 산책 동행, 가정 돌봄 서비스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해왔다.
또한 장애인 단체를 대상으로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신체활동 및 사회활동 지원, 가사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함께365사회적협동조합은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기반 마련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협약식 직후에는 기증물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며 의미를 더했다.굿윌스토어는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 근로자들이 직접 상품화하고 판매하는 사회적 기업형 매장이다. 이들은 물류, 진열, 판매 등 유통 전 과정에 참여하며 직무 경험을 쌓고 자립 역량을 키워나간다. 판매 수익금은 고용 유지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 재투자되는 선순환 구조로 운영된다.
김재경 다함께365사회적협동조합 대표는 "굿윌스토어는 취약계층에게 희망의 일터이자 자립의 기반이 되는 공간”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안영준 굿윌스토어 본부장은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돌봄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와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취약계층에게 희망과 안정, 그리고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다함께365사회적협동조합은 최근 지체장애인협회와 곰두리봉사회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만든 제빵 300여 개를 전달했으며, 동대문구지체장애인협회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다함께365사회적협동조합’과 MOU 협약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