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미래농업자원육성센터 공사 속도…“떡 산업 거점으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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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미래농업자원육성센터 공사 속도…“떡 산업 거점으로 키운다”

- 총 61억 투입 리모델링 막바지…2026년 5월 준공 목표
- 가공·교육·상품개발 한곳에…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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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성종화기자]영광군이 미래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인 ‘미래농업자원육성센터’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영광군에 따르면 송광민 부군수는 지난 3월 19일 묘량면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 부지에서 추진 중인 미래농업자원육성센터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정 상황과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공사 전반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향후 센터 운영을 대비해 시설의 안전성과 활용성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미래농업자원육성센터는 총사업비 61억9천만 원을 투입해 기존 공장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내부에는 농산물 가공실과 떡 상품개발실, 교육·실습장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지역 농산물의 가공 및 상품화를 이끄는 거점 시설로 조성된다.

특히 떡 산업을 특화한 상품 개발 공간을 마련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교육과 실습 기능까지 갖춘 복합 공간으로 운영돼 농업인의 역량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현재 공사는 내부 마감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준공 이후에는 각종 가공 장비와 기자재에 대한 시운전을 거쳐 2027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송광민 부군수는 "미래농업자원육성센터는 단순한 시설을 넘어 지역 농산물의 가공과 떡 산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는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한편 영광군은 이번 센터 조성을 통해 농업의 6차 산업화를 본격화하고,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진 - 영광군, 미래농업자원육성센터 리모델링 공사 현장 점검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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