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확산 어디까지?” 김영록, 청년단체·퇴직공무원까지 합류…전남광주 통합시장 ‘세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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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확산 어디까지?” 김영록, 청년단체·퇴직공무원까지 합류…전남광주 통합시장 ‘세 결집’

- 청년 1,800명 참여 ‘호남영포럼’ 공개 지지…“통합·협력 이끌 적임자”
- 전남도청 퇴직공무원 275명도 가세…“행정경험·추진력 갖춘 준비된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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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박우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선거에 나선 김영록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세가 확산되고 있다. 교수·연구자 그룹에 이어 지역 청년단체와 전남도청 퇴직공무원들까지 공개 지지에 나서면서 세 결집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회원 1,800여 명이 활동 중인 청년단체 ‘호남영포럼’은 21일 광주시 치평동 김영록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공식 지지 선언을 했다. 호남영포럼은 청년 정책 연구와 청년 주도 지역발전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로, 광주권과 전남권으로 나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지금은 분열이 아닌 통합, 경쟁이 아닌 협력의 시대”라며 "그 중심에는 청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행정 경험과 소통 능력, 추진력을 갖춘 김영록 예비후보가 통합을 실현할 적임자”라고 밝혔다.특히 "청년이 떠나지 않고 다시 돌아오는 도시,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통합특별시를 만들겠다는 비전이 청년들의 요구와 맞닿아 있다”며 "역사적 전환점에 선 전남·광주의 미래를 김 예비후보와 함께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지지 선언에 앞서 김 예비후보와 청년정책 간담회를 갖고 일자리·정주여건 개선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전남도청 퇴직공무원들도 지지 대열에 합류했다. 유창종 전 순천부시장을 비롯한 275명의 퇴직공무원들은 같은 장소에서 지지 의사를 밝히며 "김 예비후보는 미래형 첨단산업 육성과 균형발전을 이끌 준비된 지도자”라고 평가했다.이들은 또 "서울특별시와 경쟁할 수 있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책 추진력을 갖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김영록 예비후보가 초대 통합특별시장의 최적임자”라고 강조했다.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연이은 지지 선언을 두고 "청년층과 행정 경험을 갖춘 전직 공직자 그룹이 동시에 결집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향후 추가적인 지지 선언 여부와 함께 통합특별시 이슈를 둘러싼 경쟁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사진 - 전남도청 퇴직공무원 275명은 21일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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