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안전보안관’ 본격 출범…축제·일상까지 촘촘한 시민 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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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안전보안관’ 본격 출범…축제·일상까지 촘촘한 시민 안전망 구축

- 시민 참여 기반 ‘현장 안전 파수꾼’ 가동…사각지대 선제 대응 강화
- 축제 인파 관리부터 생활 위험 신고까지…실시간 대응 체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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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김라희 기자] 충남 논산시가 시민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지역 안전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논산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안전보안관 위촉장 수여식 및 직무교육’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지역 사정에 밝고 봉사 정신이 투철한 시민들을 ‘안전보안관’으로 선발해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선제적 사고 예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촉된 안전보안관들은 앞으로 관내 곳곳을 순찰하며 시민의 시선에서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개선을 유도하는 ‘지역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일상 속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하는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생활 밀착형 안전관리 수준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들은 또한 논산의 대표 행사인 논산딸기축제와 강경젓갈축제 등 대규모 인파가 집중되는 축제 현장에 투입돼 질서 유지와 안전관리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행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도로 파손, 시설물 방치 등 일상생활에서 발견되는 각종 위험 요인은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신고가 가능하도록 해, 신속한 행정 조치로 이어지는 대응 체계도 함께 운영된다.

위촉식 이후에는 실무 중심의 직무교육도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안전보안관의 역할과 임무를 비롯해 안전신문고 신고 요령, 축제 및 행사 현장에서의 인파 관리 수칙 등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논산시 관계자는 "안전보안관은 지역 안전을 지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예찰 활동과 시민 참여 확대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안전보안관 위촉식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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