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보령시는 지난 19일 민원동 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에너지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방정부 차원의 전략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변화하는 에너지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련 교육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공직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맞춤형 에너지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왔다.이날 강의는 충남연구원 신동호 경제산업연구실장이 맡아 ‘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국가 에너지 정책의 주요 흐름과 함께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해야 할 역할, 정책 대응 전략 등이 실무 중심으로 다뤄졌다.
특히 수소 산업과 해상풍력 등 미래 에너지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내용이 포함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보령시는 이러한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에너지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 기반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김동일 보령시장은 "에너지 정책은 지역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라며 "공직자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탄소중립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보령시는 앞으로도 에너지 분야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공직자의 정책 수행 능력을 높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에너지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사진 - 에너지 전문가 양성교육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