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아산시 일자리위원회’는 지역 내 일자리 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한 자문기구로, 일자리 종합계획과 연차별 세부 추진계획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지역 산업 구조와 고용 환경 변화에 대응한 정책 고도화에 중점을 둔다.위원회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위원장으로, 기획경제국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하며, 아산시의회 추천 시의원과 고용 전문가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026년 3월 19일부터 2028년 3월 18일까지 2년이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할 주요 일자리 사업의 세부 계획이 공유됐으며, 정책 실행 방향과 중장기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특히 위원들은 ▲청년·중장년·취약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 확대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역 인재의 정주 여건 개선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는 단순한 일자리 수 확대를 넘어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정착 기반 마련에 초점을 둔 것으로 평가된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자문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일자리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출 방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구상이다.오세현 시장은 "일자리는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정책”이라며 "일자리위원회가 형식적인 논의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아산시는 앞으로도 산업 변화에 대응한 전략적 일자리 정책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진1.2 - 아산시 일자리위원회 출범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