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두 사람은 학생운동 시절부터 시작해 민주화 운동과 정치 여정을 함께한 오랜 동지로 알려졌다. 송 전 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탄생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당내에서 두터운 신뢰와 지지를 쌓아왔으며, 최근 당원 지지 여론에서도 눈에 띄는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천안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개소식이 단순한 행사 차원을 넘어 선거 판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송 전 대표가 공개적으로 이 후보를 후원하며 참여하는 모습은 지역 유권자와 당원들에게 강한 메시지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규희 후보 측 관계자는 "송영길 전 대표와는 오랜 민주화 운동 경험을 공유하며 쌓아온 신뢰가 깊다”며 "이번 개소식은 단순한 출발을 알리는 자리가 아닌, 정책과 비전을 지역민과 당원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지역 정치 분석가들은 "송 전 대표가 가진 정치적 상징성과 당내 영향력은 단순 후원 이상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천안시장 선거 구도에서 향후 여론의 움직임을 가늠하는 중요한 이벤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이규희 후보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탄력을 받을지, 천안 정치권의 지형 변화에 어떤 파장이 일어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이규희 천안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