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입학식은 평생학습에 도전하는 지역민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제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상철 보성군 부군수와 김경열 보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제29기 평생대학 및 제25기 평생대학원 입학생과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인사말, 강사진 및 임원 소개, 입학생 뱃지·명찰 전달식, 교가 제창,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제5대 보성평생대학장으로 김진문 학장이 취임하면서 향후 평생교육 운영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김진문 학장은 취임사를 통해 "보성평생대학은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인생 2막을 설계하는 중요한 배움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 누구나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평생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보성평생대학에는 대학생·대학원생·연구생 등 총 130여 명이 참여하며,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노래교실, 문화교실, 건강관리, 사회교육 강좌 등 실생활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습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발표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체 유대감도 강화할 계획이다.이상철 부군수는 "보성평생대학이 어르신들의 배움과 소통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잡아 활기찬 노후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보성평생대학(원)은 1995년 노인대학으로 출발해 30여 년간 지역 평생학습 기반을 다져왔다. 다양한 문화·교양 강좌와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사진 - 보성평생대학 입학식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