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식목일 앞두고 ‘내 나무 갖기’ 캠페인…묘목 800명에 무료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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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식목일 앞두고 ‘내 나무 갖기’ 캠페인…묘목 800명에 무료 배부

– 23일 나무심기 행사 시작으로 이틀간 나무 나눔 진행
- 탄소중립 실천·목재 이용 활성화까지…군민 참여형 산림정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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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성종화 기자]무안군이 식목일을 앞두고 군민과 함께하는 산림문화 확산에 나선다.군은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무심기 행사와 묘목 나눔, 목재 이용 활성화 홍보 등으로 구성된 군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먼저 나무심기 행사는 오는 3월 23일 오후 2시 몽탄면 사천리 산116-2번지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군 공무원들이 참여해 지역 산림 환경 개선과 녹지 확충을 위한 식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어 진행되는 묘목 나눔 행사는 총 이틀간 마련된다. 3월 24일 오전 10시에는 현경면문화복지센터에서 자두나무, 심산해당화, 병꽃나무 묘목을 1인당 3그루씩 선착순으로 총 400명에게 배부한다.

다음 날인 3월 25일 오전 10시에는 일로철길공원에서 자두나무와 무늬병꽃나무, 무늬동백나무 묘목을 동일하게 1인당 3그루씩 400명에게 나눠줄 계획이다.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활 속 나무심기 문화를 확산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국산 목재 이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강성우 산림공원과장은 "군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산림의 소중함을 체감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과 연계한 다양한 산림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무안군 청사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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