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사회, 치매 어르신 안전 위해 배회감지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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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사회, 치매 어르신 안전 위해 배회감지기 기부

- 500만 원 상당 배회감지기, 치매안심센터 통해 실종 위험 어르신 지원
- 지역 의료인 나눔 활동으로 가족 돌봄 부담 경감 및 안전 생활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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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성종화 기자] 목포시의사회가 치매 어르신의 실종 예방과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배회감지기(약 5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17일 정기총회 및 기념식에서 진행됐으며, 목포시장 권한대행 조석훈 부시장과 보건소장, 하당보건지소장, 치매보건팀 관계자, 목포시의사회 회원, 외부 인사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배회감지기는 치매환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치로, 실종 예방 효과가 크며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 이번 기부된 장치는 목포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배회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정미미 하당보건지소장은 "치매환자 실종은 가족에게 큰 불안과 부담을 주는 문제”라며, "목포시의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치매 어르신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원 목포시의사회 회장은 "지역 의료인으로서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목포시 치매안심센터는 배회감지기 지원뿐만 아니라 배회 인식표 보급 등 치매환자 실종 예방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사진 - 목포시, 치매어르신 실종 예방 강화…목포시의사회 배회감지기 기부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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