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군은 단순히 인구 수만으로 선거구를 획정할 경우, 농어촌 지역의 정치적 대표성이 약화되고 도농 간 균형 발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특히 선거구 획정 시에는 인구뿐 아니라 생활권, 지리적 여건, 교통망, 행정구역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이에 서천군과 군의회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 사회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마을 단위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형태로 서명운동을 진행한다. 주민들은 민원 창구, 각종 행사, 회의 등을 통해 서명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군은 운동 참여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서명운동은 오는 4월 1일까지 진행되며, 서천군은 운동 결과를 바탕으로 광역의원 정수 유지 필요성을 담은 건의문을 국회와 행정안전부에 제출할 예정이다.김기웅 서천군수는 "광역의원 정수 유지는 지방자치 실질화와 지역 대표성 확보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군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지역의 권리를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 서천군, 광역의원 2석 사수 총력전 나서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