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 엑스포 미리 체험…글로벌 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에서는 ‘논산딸기주제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스마트팜 기술과 딸기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엑스포 홍보 콘텐츠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이 미래 산업 비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글로벌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됐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논산딸기 글로벌 퍼레이드’가 확대 운영되며, 국제 조형미술 프로젝트와 글로벌 페스티벌존이 더해져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발돋움한다.여기에 K-팝 랜덤플레이 댄스 무대까지 마련돼 젊은 층과 외국인 관광객의 참여를 이끌 전망이다.
■ 딸기의 무한 변신…오감 만족 미식 축제
축제의 핵심은 단연 ‘먹거리’다. 방문객들은 신선한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맛볼 수 있으며, 딸기호떡·딸기 가래떡·딸기 비빔밥 등 이색 메뉴도 즐길 수 있다.야외 테라스형 푸드존에서는 공연과 함께 음식을 즐길 수 있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논산시는 축제 기간 동안 463종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판매장 공모제를 도입하는 등 철저한 품질 관리로 ‘믿고 먹는 논산 딸기’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하늘에서 즐기는 특별 체험…국방도시 매력 강조
논산의 또 다른 강점인 ‘국방 콘텐츠’도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이다.사전 예약부터 큰 인기를 끈 육군항공 헬기 탑승 체험은 방문객들에게 논산의 전경을 하늘에서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또한 방위산업 전시(KoRex)와 항공 장비 체험존에서는 실제 군 장비와 첨단 기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 아이부터 MZ세대까지…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이번 축제는 ‘참여형 콘텐츠’가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자연놀이 체험, 열차 투어, 판타지 놀이랜드, 족욕 체험 등 가족 단위 프로그램은 물론, 어린이 상상극장에서는 마술쇼와 체험형 공연이 매일 진행된다.또한 ‘엑스포 벽화 그리기’와 피지컬 서바이벌 ‘배틀크루’ 경연, 전국 드론 축구대회 등 젊은 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됐다.
■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축제 환경 개선
논산시는 지난해 축제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 행사장을 4~5개 구역으로 나누고 번호 체계를 도입해 방문객 이동 편의를 높였다.주차 및 안내 인력 교육을 강화하고 음식점 배치를 개선해 혼잡 문제를 줄였으며, 가격표 표준화로 합리적인 소비 환경도 마련했다.논산시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맛과 즐거움, 안전까지 모두 갖춘 축제를 준비한 만큼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달콤한 딸기 향과 다채로운 체험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올봄 최고의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사진 - 2026논산딸기축제 프로그램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