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출산 준비교실은 관내 주소를 둔 임신 20주 이상 임신부를 대상으로 연 4기(4월·6월·9월·11월)에 걸쳐 기수별 6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단순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체험과 참여를 강조한 교육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임신부 요가를 통한 신체 균형 유지 ▲신생아 목욕 및 돌봄 실습 ▲산후 관리 및 모유 수유 교육 ▲영유아 응급처치 및 구강 관리 교육 등이 포함된다. 특히 ‘엄마표 애착 인형 만들기’ 체험은 태아와의 정서적 교감을 높이고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예비 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참가자 간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정서적 지지까지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베이비 마사지 교실은 생후 3~7개월 영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부모의 손길을 활용한 마사지는 아기의 신체 발달을 촉진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으며, 부모와 아이 간 애착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와 함께 ▲수면 습관 형성 ▲수유 발달 단계 이해 등 초보 부모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육아 정보도 함께 제공해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였다.참여 신청은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 또는 보건소 모자보건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옥경 건강증진과장은 "임신과 출산은 한 가정의 기쁨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키우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전문적이고 따뜻한 교육 지원을 통해 모든 가정이 건강한 출산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보령시는 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맞춤형 건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사진 - 베이비 마사지 교실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