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은 변호사와 법무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상담관이 직접 시군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도민과 1:1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부동산, 가사, 민사, 형사 등 생활과 밀접한 법률 문제 전반을 다루며, 법적 대응이 어려운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상반기 일정은 ▲3월 19일 보은읍 행정복지센터 ▲3월 27일 증평군청 ▲4월 2일 충주시청 순으로 진행된다. 각 지역 주민들은 별도의 비용 없이 전문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상·하반기 총 11회에 걸쳐 99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주요 상담 내용은 보증금 반환 청구 소송, 이혼 과정에서의 위자료 및 재산분할, 의료과실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등 다양한 생활 법률 문제였다.
이와 함께 도는 상시 운영 중인 ‘대면·전화 무료법률상담실’을 통해서도 지난해 222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용자 만족도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기 상담은 매월 첫째·셋째 주 월요일 충북도청 산업장려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상담이 가능한 ‘사이버 무료법률상담실’도 운영 중으로, 충청북도 누리집을 통해 접속해 문의를 남기면 전문 상담관의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법률 서비스 접근성이 낮아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이 여전히 많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상담을 확대해 도민의 법적 권익을 보호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충북도, 상반기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