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시민과 함께하는 편백나무 2,700주 심기…탄소중립 실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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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시민과 함께하는 편백나무 2,700주 심기…탄소중립 실천 앞장”

- 생활권 녹지 확충과 산림환경 개선, 산불 예방 활동까지 한자리에서
- 2050 탄소중립 목표, 나무심기부터 목재 활용까지 지속 가능한 선순환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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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김도영 기자] 전남 나주시가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산림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나주시는 지난 17일 문평면 대도리 일원에서 ‘제81회 나주사랑 나무심기’ 식목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상구 부시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전라남도산림연구원, 국립나주숲체원, 나주시산림조합, 한국치산기술협회, 한국전문임업인협회 나주시협의회 등 지역 기관·단체 회원 50여 명과 시청 공무원 22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나고 목재 품질이 우수한 편백나무 2,700주를 문평면 대도리 임야 1.8ha 면적에 심으며 산림 조성에 힘을 보탰다. 더불어 행사와 함께 봄철 산불 예방과 쾌적한 산림 환경을 위한 산지 정화 및 쓰레기 수거 활동도 병행해 의미를 더했다.

나주시는 이번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도시 숲 조성, 조림 사업, 숲 가꾸기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생활권 녹지 공간을 확대하고, 나무심기부터 목재 수확과 활용까지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목재 산업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나주시가 목표로 하는 2050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상구 부시장은 "나무심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탄소중립 행동”이라며 "오늘 심은 편백이 30년 후 쾌적한 산림 환경과 맑은 공기를 제공하는 소중한 자산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나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사를 꾸준히 확대하고, 숲과 생활권을 연결하는 녹지 공간 조성에 집중할 것”이라며 "탄소중립과 친환경 도시를 위한 지속 가능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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