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도서 지역 주민 대상 ‘응급처치 순회 교육’ 실시…생명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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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도서 지역 주민 대상 ‘응급처치 순회 교육’ 실시…생명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

- 14개 읍·면 주민 16회 교육 참여, CPR·AED·하임리히법 등 실습 중심
- 의료 접근성 낮은 도서지역 특화…가족·이웃 생명 지키는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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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성종화 기자] 신안군이 응급 상황 발생 시 군민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3월 23일부터 14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안소방서 예방안전과와 협력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교육의 핵심은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 확보다.교육은 총 16회로 진행되며, 보건교사 등 법정 의무교육 대상자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됐다. 주민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행동 요령, 올바른 심폐소생술(CPR)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하임리히법) 등을 직접 실습하며 학습하게 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순회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권 보호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교육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신안군 홈페이지 및 각 읍·면 보건지소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사진 - 응급처치교육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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