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복합문화공간 ‘백금포 문화곳간 1933’ 23일 개관…체험·휴식·워케이션 한곳에서” 부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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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복합문화공간 ‘백금포 문화곳간 1933’ 23일 개관…체험·휴식·워케이션 한곳에서” 부제 1

- 주민 참여 프로그램과 어린이 독서 공간, 소규모 문화행사까지…‘강진 관광 거점’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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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김은옥 기자] 강진군이 지역 문화자원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 ‘백금포 문화곳간 1933’을 오는 23일부터 상시 개방한다.강진군 군동면 백금포길 28 일원에 들어선 이번 시설은 총 연면적 663㎡ 규모로, 방문객들에게 체험과 휴식, 문화 감상을 한 번에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내부는 A존(카페·휴게공간)과 B존(미디어아트 전시공간)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A존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카페와 휴게공간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진을 대표하는 청자, 관광 기념품, 다양한 관광 굿즈를 판매하며, 관광지도와 추천 코스 안내 등 관광정보 제공 거점 역할도 수행한다. 또한 지역 농특산물의 소규모 판매 및 홍보 공간으로 활용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특히 주민 참여형 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마을 부녀회를 중심으로 생활문화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작은 음악회, 전시회,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선보인다. 어린이를 위한 독서공간도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워케이션 공간도 조성됐다. 공유오피스 형태의 업무 공간과 소규모 회의·세미나 시설을 갖추어, 관광과 업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모델을 제시한다.B존에서는 강진의 자연과 문화를 주제로 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콘텐츠가 운영된다. ‘강진오솔길’, ‘강진만찬’, ‘황금들녘’을 테마로 한 영상 체험을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유튜브 쇼츠 등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강진군 관계자는 "백금포 문화곳간 1933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강진 관광의 새로운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백금포 문화곳간 준공식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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