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봄철 안전사고 예방 ‘집중신고제’ 5월까지 운영…최대 100만 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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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봄철 안전사고 예방 ‘집중신고제’ 5월까지 운영…최대 100만 원 포상

- 산불·포트홀·어린이 보호구역 등 위험요소 군민 참여로 신속 신고
- 안전신문고 앱·홈페이지 통해 간편 접수…연말 모바일 상품권까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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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김라희 기자] 청양군이 봄철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봄철 재난·안전 집중신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해빙기 시설물 노후, 산불 위험, 개학기 어린이 안전 등 봄철 빈번한 위험 요인을 군민 참여를 통해 조기에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신고 대상은 ▲산불(불법 취사·소각, 담배꽁초 투기, 전기 시설 손상) ▲해빙기 안전(포트홀, 옹벽·축대·교량 파손, 산사태·낙석 위험) ▲어린이 안전(보호구역 안전시설 및 놀이시설 파손) ▲축제·행사(인파 밀집 우려, 행사장 시설물 파손) 등이다.

신고 방법은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 또는 안전신문고 홈페이지 퀵메뉴를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인명 구조나 화재 진압 등 긴급 상황에서는 기존과 같이 112·119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

청양군은 군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우수 신고자 포상제도 운영한다. 행정안전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신고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 포상금과 안전신문고 마일리지가 지급되며, 연말 안전신문고 적립 순위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봄철은 해빙기·개학기·행락철로 재난과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시기”라며 "주변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주시면 신속하게 대응해 군민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봄철 재난‧안전위험요소 집중신고 홍보 포스터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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