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간담회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청년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과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행사는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정책, 해외 사례, 첨단기술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강찬식 충북도 농업정책과장은 특강을 통해 괴산 농소막 조성 사업 등 도가 추진 중인 청년농업인 육성 정책과 지원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청년농업인 선진농업국가 벤치마킹 결과보고회’에서는 해외 농업 선진지에서 직접 체험한 스마트 농업 사례와 운영 방식이 공유됐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충북 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숭실대학교 유채린 교수의 AI 활용 특강은 큰 관심을 끌었다. 유 교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농업, 자동화 기술, 생산성 향상 사례 등을 소개하며 스마트농업이 청년농업인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현장에 참석한 청년농업인들은 농업의 미래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과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용미숙 충북도 농정국장은 "농업의 미래 경쟁력은 청년농업인의 도전과 혁신에 달려 있다”며 "청년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접목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충북도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청년농업인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스마트농업 확산과 정착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 청년농업인 소통간담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