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00만 원 지원”…천안 청년들, 아이디어로 지역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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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0만 원 지원”…천안 청년들, 아이디어로 지역 바꾼다

- 보조금 초보 단체 위해 ‘맞춤형 사전교육’…행정 절차·정산까지 집중 안내
- 총 1억 원 투입 ‘청년도전프로젝트’ 본격 시동…청년 주도 지역문제 해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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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김도영 기자] 천안시가 청년 주도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2026 천안형 청년도전프로젝트’의 본격 추진에 앞서 참여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며 사업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8개 청년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천안청년센터 불당이음에서 열렸으며, 각 단체 대표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참여 단체 대부분이 보조금 사업을 처음 수행하는 점을 고려해 행정 절차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주요 교육 내용은 △지방보조금 교부신청서 작성 방법 △보조금 집행 기준 △정산 절차 △사업 운영 시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복잡한 행정 절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사전에 줄이고,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천안형 청년도전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실행하는 참여형 정책 사업이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청년이 주체가 되는 정책 실현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해당 사업은 2022년 처음 도입된 이후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역사회 변화로 연결하는 대표적인 청년정책으로 성장해왔다.

올해는 총 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선정된 8개 팀에는 각각 최대 1,0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참여 청년들은 이를 바탕으로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게 된다.천안시는 이번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컨설팅과 행정 지원을 병행해 사업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한미순 청년정책과장은 "처음 보조금 사업을 수행하는 청년 단체들이 많은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청년도전프로젝트 선정 단체 사전교육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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