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먹거리 경쟁력 높인다”… 서산시, GAP 교육으로 농가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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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먹거리 경쟁력 높인다”… 서산시, GAP 교육으로 농가 역량 강화

- GAP 인증 준비 농가 140여 곳 참여… 재배부터 유통까지 위해요소 관리 교육
- 컨설팅 병행으로 인증 확대 박차… “소비자 신뢰 확보 핵심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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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김도영 기자]서산시가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교육에 나섰다.시는 최근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기본 교육을 실시하며 안전 농산물 생산 기반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는 농산물의 재배 환경부터 수확, 유통 전 과정에서 농약과 중금속 등 위해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국가 기준 이하로 유지하도록 하는 제도다.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농산물의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인증으로 꼽힌다.

이번 교육은 농가의 GAP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인증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3월 13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140여 농가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13일에는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블루베리연구회 회원과 GAP 인증을 준비 중인 농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의는 최해령 이시도르 지속가능연구소 팀장이 맡아 GAP 제도의 개념과 관리 기준, 위해요소 관리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이어 16일에는 대산농협 대회의실에서 뜸부기작목반, 감자공선출하회, 로컬푸드출하회 소속 농가 등 110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서산시 관계 공무원이 강사로 나서 GAP 인증의 필요성과 농약 안전 사용 요령을 설명했으며, 실제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육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GAP 인증 컨설팅을 병행해 농가의 실질적인 인증 획득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품질과 신뢰도를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 "GAP 인증은 단순한 품질관리 차원을 넘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는 출발점”이라며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과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지난 2월 GAP 인증 컨설팅 참여를 위한 생산자단체 모집을 완료했으며, 추가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서산시 농식품유통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사진 - 우수농산물관리제도 기본 교육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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