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도민 삶 바꿀 복지 설계 착수”…제6기 사회보장계획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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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도민 삶 바꿀 복지 설계 착수”…제6기 사회보장계획 본격 시동

- 민관 협력 강화·복지 사각지대 해소…현장 중심 정책 설계 속도
- 노인·장애인·아동 분야별 실행 과제 논의…4년 청사진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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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김도영 기자]충남도가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장기 복지 정책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도는 17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도 관계자와 충남사회서비스원, 사회보장위원회 실무협의회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회보장위원회 실무협의회 제1차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향후 4년간 충남 복지 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앞두고, 실무협의회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실무협의회 운영 방안 공유 △임원 선출 및 분과회의 △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특강에서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실무협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급변하는 인구 구조와 복지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참석자들은 충남만의 특색을 반영한 사회보장 지표 설정과 함께, 민관 협력 기반의 거버넌스 강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열린 분과회의에서는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 간 복지 격차 해소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정책 설계와 실효성 있는 사업 발굴 필요성이 강조됐다.충남도는 이번 연수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실무협의회 운영을 활성화하고, 도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촘촘한 사회보장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정명옥 도 복지보훈정책과장은 "실무협의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민관 협력의 핵심 기구”라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도민의 실질적인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사회보장위원회 실무협의회는 현재 49명의 위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보장사업에 대한 심의·자문과 민관 협력 촉진 등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 - 제1차 사회보장위원회 연수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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