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주민참여예산 ‘실행력 강화’ 시동…도민 제안사업 채택률 높인다
검색 입력폼
충청

충남도, 주민참여예산 ‘실행력 강화’ 시동…도민 제안사업 채택률 높인다

- 도-시군 간담회 개최…제도 운영 방향 공유 및 개선과제 집중 논의
- 사업제안서 컨설팅 도입…도민 참여 확대·체감도 높은 예산 운영 추진

+
[충남=김도영 기자]충청남도가 주민참여예산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충남도는 17일 도청 내 충남공감마루 다목적회의실에서 ‘도-시군 주민참여예산 간담회’를 개최하고, 도민 중심의 예산 운영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민참여예산위원과 시군 주민참여예산위원, 지자체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참여예산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보다 실질적인 제도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올해 운영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한 데 이어 종합토론을 통해 제도의 한계와 개선과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특히 도는 도민이 제안한 사업이 단순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민참여예산 사업제안서 설명회(컨설팅)’를 적극 홍보하고, 제안 단계부터 사업 구체화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와 시군 간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주민참여예산의 실행력을 높이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전략이다.김효신 도 도민참여예산위원장은 "도와 시군이 긴밀히 교류하며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경쟁력 있는 도민 제안을 공동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참여예산제의 질적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충남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도민 참여를 확대해 보다 투명하고 효과적인 예산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도-시군 참여예산위원 간담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