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학원장 1천 명 대상 대규모 연수…“AI 시대, 사교육도 교육 파트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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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원장 1천 명 대상 대규모 연수…“AI 시대, 사교육도 교육 파트너로”

- 광양서 학원·교습소·독서실 운영자 1,003명 참여…법령·안전·아동보호 교육 강화
- 순천·여수·목포까지 순회 확대…신뢰받는 학원 교육환경 조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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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김도영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학원 운영자 대상 대규모 연수를 실시했다.전남교육청은 지난 17일 광양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 ‘학원 설립·운영자 대상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광양·구례·곡성 지역 학원, 교습소, 독서실 운영자 1,003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원 운영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교육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재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주요 교육 내용은 ▲학원 운영 관련 법령 및 행정 절차 안내 ▲아동학대 및 긴급복지 신고 의무자 교육 ▲재난 안전 및 화재 예방 등 법정 의무교육 ▲학원 운영 전문성 강화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원 운영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법적 책임과 안전 관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광양 연수를 시작으로 순천, 여수, 목포 등 도내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연수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원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교육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김대중 전남교육감은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교육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공교육과 사교육이 상호 보완적으로 협력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원은 단순한 보충 학습 공간을 넘어 학생들의 성장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 파트너”라며 "현장에서의 책임 있는 역할 수행과 지속적인 전문성 강화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원 운영자 대상 체계적인 연수와 지원 정책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사진 - 학원 설립·운영자 대상 연수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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