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훈련에는 천안서북·동남소방서와 코레일 관계자 등 총 36명이 참여했으며, 기관 간 역할 분담과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열차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은 실제 열차 사고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부터 인명 구조, 화재 진압까지 실전과 유사한 방식으로 실시됐다. 코레일 관계자들은 사고 직후 신속한 단전 조치 등 초기 대응을 수행했고, 소방대원들은 안전(공압) 지지대를 활용해 열차 전도 및 이탈 방지 안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어 구조 장비를 활용해 열차 내부와 외부에서 인명 수색과 구조 활동을 펼쳤으며, 화재 발생 상황까지 추가해 초기 진압과 연소 확대 방지 절차를 숙달했다.
천안서북소방서 최길재 서장은 "철도사고는 감전, 화재 등 다양한 위험 요소가 동시에 작용하는 재난인 만큼,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훈련은 평상시에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철도 사고 대응 시나리오를 체험함으로써, 실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레일과 정기적인 합동훈련을 이어가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철도사고 대비 실전형 구조훈련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