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여성단체협의회 “어린이날 체험부스 운영”…여성친화도시 역할 확대
검색 입력폼
호남

강진 여성단체협의회 “어린이날 체험부스 운영”…여성친화도시 역할 확대

- ‘어린이의 꿈 뻥~튀기’ 프로그램 재운영 검토…참여형 체험 확대
- AI 활용·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 여성 역량강화 사업 추진 논의

+
[강진=김은옥 기자] 강진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어린이날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활동 확대에 나섰다.강진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 강당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청자골어린이날 행사에서 운영할 체험부스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의회 활성화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먼저 어린이날 행사 체험부스와 관련해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어린이의 꿈 뻥~튀기’ 프로그램을 올해도 운영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뻥튀기에 자신의 꿈을 적거나 그림을 그린 뒤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행사 당시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기록하며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참석자들은 올해 행사에서도 어린이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보완하고 체험 요소를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이와 함께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의회의 역할과 활동 확대 방안도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여성친화도시가 특정 계층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협의회가 지역사회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회의에서는 여성 안전 강화와 돌봄·복지 정보 연계, 여성 역량 강화, 여성 일자리 및 소득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특히 AI 활용 교육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재난안전 교육 등 실생활과 밀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우선 추진해 여성들의 역량을 높이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또한 향후 지역에 필요한 사업은 단체별로 역할을 나눠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협의회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복지 정보 연결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김혜경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의 생활 불편을 발굴하고 돌봄과 복지 정보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강진군여성단체협의회 운영위원회 정기회의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