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날 행사에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해 박지원 국회의원,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 이철·신의준 전남도의원, 완도군의원, 해조류박람회 추진위원회 위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행사는 식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및 국민의례, 축사, 슬로건 퍼포먼스, 박람회 추진 상황 설명,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박람회 추진 상황을 직접 설명하며 해조류 산업의 중요성과 박람회 개최 의미를 강조했다.신 군수는 "세계가 직면한 기후 위기 해결의 중요한 열쇠가 바로 완도 바다에 있다”며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 자원인 해조류의 가치와 가능성을 세계에 알리는 것이 이번 박람회의 핵심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완도가 해조류와 전복 산업의 중심지라는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2028년 국제 행사 승인을 향한 완도 군민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행사에서는 박람회 추진위원회 위원 4명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하며 기후 위기의 대안으로 주목받는 블루카본 해조류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는 완도군민의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했다.
또한 참석자 전원이 ‘박람회 성공 개최’, ‘군민과 함께’ 등의 구호가 적힌 슬로건 카드를 흔드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한편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완도 해변공원과 완도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해조류 이해관, 주제관, 산업관, 홍보관 등 4개 전시관이 운영되며 해조류 산업과 해양 환경의 미래를 조명하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한 수출 상담회와 국제 학술 심포지엄 등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해조류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와 해양 바이오 산업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완도군은 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해조류 산업의 세계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 완도군,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군민 결의 대회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