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앞둔 논산 딸기, 463개 성분 전수 검사”…안심 먹거리로 관광객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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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앞둔 논산 딸기, 463개 성분 전수 검사”…안심 먹거리로 관광객 맞는다

- 2026 논산딸기축제 앞두고 수확체험 농장·판매장 딸기 안전성 검사 실시
- 불량 딸기 판매·가격표 미이행 등 위반 시 축제 참여 제한 등 강력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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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김라희 기자] 충남 논산시가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26 논산딸기축제를 앞두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딸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안전성 검사에 나선다.논산시는 축제 기간 판매되는 딸기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딸기 잔류농약 등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이 주관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협업해 진행된다.



검사 대상은 축제와 연계된 딸기 수확체험 농장 20개소에서 생산되는 딸기와 축제장 내 지정 판매장 9개소에서 판매되는 딸기다. 검사는 축제 시작 1주 전과 축제 기간 등 총 2회에 걸쳐 실시되며, 잔류농약 등 463개 성분을 대상으로 정밀 분석이 이뤄진다.시는 이번 검사로 축제 기간 유통되는 딸기의 안전성을 사전에 확보하고, 논산 딸기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특히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딸기 수확체험 프로그램의 안전성 확보에도 집중한다. 논산시는 축제와 연계된 체험농장 20곳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체험 과정에서 수확되는 딸기 역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에 나선다.

아울러 축제 기간 동안 판매장 운영 기준에 대한 현장 점검도 강화한다. 시는 불량 딸기 판매, 가격 표시 미이행, 위생 관리 미흡 등 운영 기준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즉각 시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판매장에 대해서는 축제장 운영 참여를 제한하는 등 강력한 관리 체계를 적용할 예정이다.논산시는 이러한 사전 관리와 현장 점검을 통해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믿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논산 딸기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논산딸기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고 품질의 딸기를 선보이는 것은 논산시의 약속”이라며 "철저한 품질 관리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딸기에 걸맞은 품질을 유지하고 논산 딸기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딸기 안전성 검사 및 수확체험 농장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융복합지원과 과학영농팀(041-746-83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농산물안전성분석장면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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