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 서천에 솟대 세워졌다…주민 안녕·풍요 기원 ‘상징물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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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서천에 솟대 세워졌다…주민 안녕·풍요 기원 ‘상징물 탄생’

- 주민·기관단체 함께한 제막식…광양읍 문화 알릴 새로운 상징물 기대
- 무지개분수대 인근서 제막식·기원제 개최…주민 화합과 지역 공동체 결속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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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장형덕기자] 전남 광양시 광양읍 서천 일대에 주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상징물인 솟대가 세워지며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광양시 광양읍은 지난 12일 광양읍 서천 무지개분수대 인근에서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솟대 제막식 및 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광양읍의 새로운 상징물이 될 솟대 설치를 기념하고 주민 화합과 지역 공동체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민들과 지역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내빈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사업 추진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솟대 제막식, 기원제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솟대 제막 순간을 함께 지켜보며 광양읍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솟대는 예로부터 마을 입구나 공동 공간에 세워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상징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하늘을 향해 세워진 장대 위에 새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올려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에 설치된 솟대는 광양읍의 역사와 전통, 지역 정체성을 반영해 제작됐으며, 서천 무지개분수대 일대의 새로운 문화 상징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솟대 제막식을 계기로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살린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광양읍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천 무지개분수대 인근에 조성된 솟대는 앞으로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광양읍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는 상징적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사진 - 광양읍 솟대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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