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용산면 면민회(회장 이병훈)는 화재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용산면 사회단체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지역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며 성금은 총 1,063만 원이 모였다.면민회 관계자들은 지난 13일 피해 농가를 직접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의 생활 안정과 재기를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용산면 부용장학회(회장 이복흠)는 지난 3일 열린 용산초등학교 입학식에서 신입생 3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부용장학회는 또 오는 4월 지역 출신 대학생 3명에게 각각 1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장학회는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성금 모금과 장학금 지원은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돕고 미래 세대를 응원하는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화재 피해 농가에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을, 지역 학생들에게는 더 큰 꿈을 향한 용기를 전하는 의미 있는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안관기 용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면민회와 부용장학회, 그리고 면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용산면의 나눔과 상생의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장흥군 용산면 화재성금 기탁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