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을 살린다” 장흥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대비 전문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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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을 살린다” 장흥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대비 전문훈련 실시

- 장흥초 학생·복지관 직원 2개 팀 참가…전남 1위 시 전국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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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김은옥 기자] 장흥소방서는 지난 11일 장흥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제15회 전라남도 소방본부 주최 일반인 심폐소생술(CPR) 경연대회’ 참가를 앞둔 장흥군 대표팀을 대상으로 전문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학생부 대표로 장흥초등학교 6학년 학생 7명과 일반부 대표로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직원 8명 등 총 2개 팀 1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심정지 상황을 가정한 상황극을 중심으로 심폐소생술 실습과 응급처치 대응 능력을 집중적으로 훈련했다.

훈련은 ▲심폐소생술(CPR) 시행 ▲인공호흡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심정지 환자 발생 시 필요한 응급처치 절차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반영한 시나리오 기반 훈련을 통해 참가자들이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 감각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장흥소방서는 참가팀이 정확한 심폐소생술 동작과 호흡, AED 사용 순서를 숙달할 수 있도록 전문 지도와 현장 피드백을 제공하며 대회와 유사한 환경에서 반복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팀원 간 역할 분담과 협력 능력을 높이기 위한 팀워크 훈련도 함께 실시했다.

소방서는 과거 전라남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참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전라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는 초등부와 중·고등부, 일반부 등 각 분야별 1위를 차지한 팀에게 소방청이 주관하는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조대성 장흥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일반인의 초기 대응이 환자의 생존율을 크게 좌우한다”며 "장흥군을 대표해 출전하는 두 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일반인의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사진 - 장흥초등학교 학생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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