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도 마음도 환해졌다”…신안 자은면 복지기동대, 취약계층 어르신 집수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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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마음도 환해졌다”…신안 자은면 복지기동대, 취약계층 어르신 집수리 봉사

- 자원봉사자회와 함께 청소·정비 지원…이웃 돌보는 공동체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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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성종화 기자] 전남 신안군 자은면 복지기동대와 자원봉사자회가 따뜻한 봄기운이 찾아온 3월을 맞아 몸이 불편한 홀로 사는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찾아 ‘사랑의 집 청소 및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집 안 정리와 생활 환경을 관리하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복지기동대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오랫동안 쌓여 있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집 안 곳곳을 청소하며 주거 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낡고 불편했던 집안 시설을 수리하고 생활 동선을 정리하는 등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한 손길을 더했다. 봉사자들은 먼지와 쓰레기로 가득했던 집 안을 구석구석 정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봉사자들의 손길이 닿을수록 집 안은 점차 밝아졌고, 현장에는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혼자서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일인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니 집이 환해진 것처럼 마음도 한결 밝아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부일 자은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봉사에 참여해 주신 복지기동대원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행정에서도 세심히 살피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자은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자은면 복지기동대와 자원봉사자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생활환경 개선,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 자은면 집청소 봉사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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