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산불 막는다… 아산시, 감시원 320명 확대·현장 훈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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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 막는다… 아산시, 감시원 320명 확대·현장 훈련 강화”

- 오세현 시장 “작은 불씨도 큰 피해… 철저한 예방과 초기 대응 필수”
- 산불방지 전문 교육 현장 참여, 안전 대응 실습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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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김도영 기자] 아산시가 봄철 산불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감시원을 기존 160명에서 320명으로 두 배 증원한다고 14일 밝혔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날 산불방지 전문교육 실습 현장을 방문, 교육에 참여한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 120명을 격려하며 철저한 교육과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진화 장비 운용법, 현장 대응 요령, 유사시 안전 대처 방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오 시장은 현장에서 직접 장비 사용법을 확인하고, 참가자들의 대응 훈련을 점검하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산불은 작은 불씨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감시와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에서도 장비 지원과 감시원 확대를 통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아산시는 특히 소각으로 인한 산불과 감시 사각지대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오는 3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집중 감시 기간을 운영, 산불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산불 예방은 단순한 감시를 넘어, 초기 대응 능력과 안전 훈련이 핵심”이라며 "감시원 증원과 장비 지원으로 산불 발생률을 낮추고, 시민 피해를 줄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산시는 매년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감시원 확대와 실습 중심 교육 강화가 시민 안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 - 시장 현장 방문으로 산불감시원 등 격려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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