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연수단은 타이베이 자원봉사추진센터를 방문해 대만의 자원봉사 운영 체계와 시민 참여 활성화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현지 관계자들과의 교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지 강의에서는 대만의 자원봉사 제도와 운영 사례가 소개됐다.대만의 자원봉사 정책은 ‘최소한의 관리와 최대한의 자치’를 원칙으로 하며, 정부가 정책 방향과 제도를 마련하면 민간 단체와 시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특히 타이베이 자원봉사추진센터는 정부 위탁을 받아 민간이 운영하는 기관으로, 자원봉사 홍보, 봉사자·기관 매칭, 교육 운영, 상담과 행정 지원 등을 담당하고 있다.
방문 후 타이베이 센터 측은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서산시의 우수한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국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열정과 헌신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직접 서산시를 방문해 교류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참가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해외 자원봉사 운영 사례를 접하며 자긍심을 높이고, 앞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연수 기간 동안에는 타이베이의 주요 문화시설과 도시 명소를 둘러보며 현지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이경구 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서산시 자원봉사 문화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해외연수가 자원봉사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동기를 제공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서산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지속적인 격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사진 - 우수 자원봉사자 해외연수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