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 대통령의 지시는 요청 사항과 정확히 일치했다. 유류세 한시 인하, 농가 경유·난방유 보조금 지급,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확대, 수출 중소기업 긴급 경영안정 지원, 도민 생활안정 종합대책 수립 등 주요 항목이 모두 포함됐다. 이에 따라 13일 0시부터 석유최고가격제 시행으로 휘발유 도매가는 ℙ109원, 경유는 ℙ218원이 인하됐다.양 후보는 "국제 정세 불안, 서민 경제 어려움 속에서도 대통령과 정부가 속도를 내고 있다”며 "충남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신 대통령께 거듭 감사드린다. 도민 여러분의 오늘을 지키는 일, 함께 해내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후, 충남 목회자 25인(김일호 목사 외)이 양 후보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목회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주일마다 만나는 성도들의 얼굴에서 충남의 현실을 읽는다. 유가 급등으로 난방비 걱정을 하는 농촌 어르신,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예배에 나오지 못하는 젖은 부부, 병원이 멀어 아픈 몸을 참고 살아가는 교우들의 삶을 담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김일호 목사는 "양승조 예비후보는 위기 대응 리더십과 헌신, 도정 능력을 이미 증명한 준비된 후보”라며 "그가 걸어온 길에서 ‘진실’을, 섬김의 발걸음에서 충남의 ‘희망’을 보았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목회자 여러분의 신뢰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 힘을 받아 경선 승리, 본선 승리로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농어업인·여성·청년·소상공인 등 각계각층 지지선언 릴레이 계획도 함께 밝혔다. 캠프 관계자는 "바닥에서 지지선언으로 흐름이 강하게 형성되고 있다. 이 승기를 놓치지 않고 경선 승리, 본선 승리로 굳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에너지위기 5대대책촉구성명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