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박정현·김하진 공동선대본부장 선임
박정현 전 부여군수는 충청남도 정무부지사와 재선 부여군수를 역임한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특히 18년 전 세종시 원안 폐기 논란 당시 박수현 출마예정자와 함께 삭발과 단식 투쟁에 나섰던 정치적 동지로 알려져 있다.박 출마예정자는 "충남과 대전의 통합특별시 실현을 위한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김하진 전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국회의원 보좌관과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충청남도당 정무실장 등을 지낸 정치 전략가로 평가된다. 선거 전략 수립과 도민 소통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조직·줄세우기 없는 3무 클린 경선”
박수현 출마예정자는 이날 ‘3무(無) 클린 경선’을 핵심 원칙으로 제시했다.3무 경선은 ▲조직선거 ▲줄세우기 ▲대형 선거사무실을 배제하는 방식이다.그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소통형 선거운동을 펼치겠다”며 "오직 도민의 뜻과 참신한 정책으로 승부하는 공정한 경선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1호 공약 ‘충남 AI 대전환’
이날 발표된 1호 공약은 ‘충남 AI 대전환’이다.박 출마예정자는 "AI는 단순한 첨단 기술이 아니라 전기·수도·도로처럼 국민 모두가 이용해야 할 새로운 공공 인프라”라며 "AI 시대의 기회를 충남이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과거 0원이던 충남 AI 예산을 150억 원 규모로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충남 산업 전반에 AI를 확산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제조 강국 충남에 AI 접목
공약의 핵심은 ‘AI 산업혁신’과 ‘AI 기본사회’라는 두 축이다.AI 산업혁신 분야에서는 천안·아산의 반도체·디스플레이·모빌리티 산업, 당진·서산의 석유화학·제철 등 충남의 주력 제조 산업에 AI 기술을 접목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충남은 전국 디스플레이 생산 1위, 반도체 생산 2위, 자동차부품 생산 3위를 차지하는 제조 중심 지역이지만 AI 도입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이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AI 제조업 표준모델 구축 ▲AI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AI 오픈랩’ 조성 ▲GPU·NPU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현장 연계형 ‘AX 인재’ 양성 체계 마련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박 출마예정자는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 매출 10% 증가, 생산성 15% 향상, 산업재해 30% 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I 기본사회로 도민 삶 혁신
AI 정책은 제조업을 넘어 도민 생활 전반으로 확대된다.박 출마예정자는 역사문화 관광, 돌봄·교육, 의료, 농림축산업, 에너지,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해 ‘AI 기본사회’를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그는 "AI 산업혁신과 AI 기본사회를 두 축으로 충남이 AI 시대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도록 담대하게 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 박수현 의원 기자회견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