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협약에 따라 성성비스타동원 아파트와 불당린스트라우스 아파트, 신아복지재단은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위한 공간을 천안시에 향후 10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성성비스타동원 아파트에는 18호점, 불당린스트라우스 아파트에는 19호점이 설치될 예정이며, 청수동에는 신아복지재단이 제공하는 건물에 20호점이 조성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주거 밀집 지역 주민들이 아이들의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공간 제공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청수동 센터 역시 민간 복지재단이 건물을 무상 제공하기로 하면서 공공과 민간이 함께 만드는 지역 돌봄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시·일시 돌봄, 기초 학습 지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지역 중심의 공공 돌봄시설이다.
주거지와 학교 인근에 설치돼 아동의 이동 안전성을 높이고, 맞벌이 가정 등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시는 앞으로 시설 리모델링 등 준비 절차를 거쳐 센터를 순차적으로 개소할 계획이며, 운영은 전문성을 갖춘 수탁기관이 맡아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아이들을 위한 소중한 돌봄 공간이 마련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다함께돌봄센터 18-20호점 설치장소 제공 협약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1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