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주인” 나주시, 온·오프라인 소통 강화…1700건 민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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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인” 나주시, 온·오프라인 소통 강화…1700건 민원 해결

- 대면 상담부터 문자·온라인까지, 생활 속 불편 해소 위한 다각적 소통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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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김도영 기자] 전남 나주시가 시민의 다양한 의견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시민직소상담실’을 운영하며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나주시에 따르면, 이 제도는 2024년 3월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도입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직접 만나 해결하는 민원 상담, ‘원스톱 처리’ 도입

‘시민직소상담실’은 시민과 시장이 직접 마주 앉아 지역 현안과 생활 민원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창구다. 민선 8기 들어 현재까지 총 103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상담 주제는 마을 내 폐기물 처리 문제로 인한 주민 간 갈등, 재산권과 관련한 복합 이해관계 충돌, 주거지역 고질적 주차 문제 등 다양하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상담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을 직접 경청하고, 관련 부서장에게 현장 검토와 후속 조치를 지시하며 신속한 민원 해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여러 부서가 관련된 복합 민원이나 법적 기준상 해결이 쉽지 않은 사안은 시장이 직접 대안을 제시하거나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해결하는 ‘원스톱 처리’ 방식으로 실질적 해결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온·오프라인 다각적 소통 채널 확대

나주시는 대면 상담 창구인 시민직소상담실 외에도 휴대폰 문자 시스템인 ‘바로문자서비스(☎010-3147-8898)’, 온라인 창구 ‘시장에게 바란다’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소통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채널을 통해 현재까지 약 1700건의 시민 민원이 해결됐다.시 관계자는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고 생활 속 불편이 해소될 때 진정한 소통 행정이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직소상담실과 바로문자서비스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시민이 주인인 나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시민직소상담실 운영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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