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있으면 창업 지원” 보성군, 청년 창업가 4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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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있으면 창업 지원” 보성군, 청년 창업가 4팀 선발

- 창업자금 2천만 원·전문 컨설팅 제공…지역 정착형 청년 일자리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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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장형덕 기자] 전남 보성군이 지역 청년들의 창업 도전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6년 보성 청년 창업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군은 오는 3월 20일까지 사업 참여 신청을 받으며, 올해 사업을 통해 총 4개 창업팀을 선발해 팀당 2,000만 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성 청년 창업 프로젝트’는 지역 청년들이 직접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이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 창업 육성 사업이다.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창업 초기 단계부터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선정된 청년 창업가들은 창업 자금 지원과 함께 비즈니스 모델 수립, 마케팅 전략 설계, 재무 관리 컨설팅, 보조금 집행 및 정산 교육 등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전문가 멘토링과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사업 모델로 발전시키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군은 창업 이후에도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별 성장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창업 초기 지원 이후에는 ‘청년 창업 후속 지원 사업’, ‘청년 가업승계 지원 사업’ 등과 연계해 사업 확장과 지속적인 성장도 돕는다는 방침이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보성군청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통해 신청 자격과 지원 내용, 접수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보성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도전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부터 성장 단계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갖춘 청년들이 보성에서 꿈을 펼치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 청년 창업 프로젝트’는 국비 지원 축소에 대응해 2025년부터 보성군 자체 재원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청년 창업가 6명을 선발해 개소당 1,000만 원에서 1,500만 원의 창업 자금을 차등 지원하며 지역 청년들의 창업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사진 - (2025년 창업컨설팅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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